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의 수호자 (문단 편집) == 소속 인물 == * "총사령관"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 맥스웰(Maxwell) 노바 테라를 감시하고 있던 탐색관(Wrangler). 탈출 시네마틱에서 노바 테라를 감시하다 제압되지만 충성심이 강해 입을 다물었고 그 자리에서 머리를 때려박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 이후에도 노바가 회상한 기억에 등장하여 노바와 스톤을 시켜 행성 곳곳에 사이오닉 방출기의 설치를 지시하며 노바가 자신들의 계획을 유출해 체포되었을때 그녀의 기억을 삭제하는 작업을 한 인물이다. 인류의 수호자 내에서 상당히 고위급 인물이었던 걸로 보인다. 성우는 [[권창욱]]. * 수호자 장교(Denfenders officer) 노바 비밀작전 2편 '기습 공격'에 등장하는 인물. 기존에 있던 투견 초상화에서 [[팔레트 스왑|색 변경]]만 했다. 행성 보리스를 공격하는 야생 저그 무리를 쓸어버리면서 발레리안 멩스크를 위시한 자치령 정권이 보리아 시민들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까면서 노바 테라를 자신들에게 넘기라고 [[맷 호너]] 제독 휘하 자치령에게 요구한다. 당연히 호너는 웃기는 소리라 되받아치고 자치령은 퇴각해 저그와 싸우는 동안 놓쳤다. 이후 임무팩2 첫미션에서 탈다림을 상대로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순수하게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는 것처럼 보였는데 정작 임무팩3에서 모든 실체를 알고도 끝까지 자치령을 적대해 싸운걸 보면 부하들을 속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 말인듯 하다. 아니면 이름이 아니라 장교라는 명칭만 나온 것으로 보아 지위만 같은 다른 사람이고, 초상화만 돌려 쓴 걸 수도 있다. 애초에 이런 단역에까지 다른 성우를 배정하거나 초상화를 새로 만드는건 낭비기도 하고 장교가 이사람 한명 뿐일리는 없으니 말이다.일단 팬덤에서는 둘이 다른 캐릭터라고 보는듯.둘이 별개의 인물인지까지는 알수없지만 데이비스를 끝까지 따르다가 죽거나 테란 자치령에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소정환(성우)|소정환]]. * 기술자(Technician) 노바 비밀작전 3편 '첩보 작전'에 등장하는 인물. 상관으로부터 사이오닉 방출기를 통한 민간인 행성의 저그를 끌어들여 공격받게 하라는 명령을 받자, 너무 극단적인 조치같아 보인다고 하였으나 결국 명령을 실행한다. 이 때 "[[발레리안 멩스크|누군가 죽어야]] [[캐롤라이나 데이비스|누군가 살 수 있어.]]"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뒤늦게 노바의 단분자 검에 그대로 사망하지만 이미 명령은 실행되었다. 미션팩2 마지막에 노바가 회상한 기억에서 탐색관 맥스웰과 함께 등장한다. 성우는 [[김광국(성우)|김광국]]. * 수호자 조종사(Denfenders Pilot) 노바 비밀작전 임무 팩 2 프롤로그 동영상 '영웅'에 등장하는 인물. 기술자에게 명령을 받은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여성 조종사. 수많은 거대괴수와 뮤탈리스크들에게 쫓겨가면서 겁먹은 상태로 [[사이오닉 방출기]]를 수송해 티라도 IX에 투하하고 저그를 피해 귀환한다. 결국 티라도 IX의 민간인과 자치령 병력은 학살되고 그 틈에 인류의 수호자가 저그를 계획대로 토벌하게 만들었다. * ~~[[스톤(스타크래프트 2)|스톤(Stone)]]~~ 원래는 노바 팀의 일원. 하지만 너무나도 절묘한 상황 때문에 의심을 받고 있'''었'''다. 대충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노바 팀의 각 유령 요원들이 시설 곳곳에 고립된 상태에서 유독 혼자서만 통신도 원활한데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 무기고의 소총은 둘째 치더라도, 연구동에 파동 수류탄이 있을 것까지 알고 있었다. 이에 비해 다른 요원인 피어스의 반응은 "이 병사들은 자치령 소속이 아닌데... 어떻게 된 겁니까, 노바?"로, 보다시피 '''스톤 외에는 아무도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 유령 요원에게 기억 삭제는 흔한 일이지만 이러면 혼자 멀쩡한 스톤은 더욱 의심스럽다. 2. 노바 이외의 다른 팀원들에 비해 억류된 상태가 매우 엉성하다. 델타는 적 유령에 탐지되어 교전 중이었고, 피어스는 전투 중은 아니었지만 경로 상에 탐지기 포탑이 있어서 빠져 나가기가 여의치 않은 형편이었다. 하지만 스톤 쪽의 적 병력은 오히려 안에서 오는 노바 일행을 막으려는 듯한 위치로, 스톤이 있는 뒤쪽으로는 적 유령이 눈길을 주긴커녕 '''커다란 공간을 남겨두었다. 은폐 없이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 게다가 이 위치는 시설 출구 바로 앞. 마치 '''노바를 기다리다가 합류하려던 것 같은 위치다.''' 따라서 다른 둘과 달리 '안 구한다' 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다. 3. 시체매를 타고 나가려는 대목에서 노바가 자신들이 샤프스버그에 있는 걸 알아내자 "일단 이 세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여기선 누가 첩자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라고 말한다. 참고로 이 미션 중 '''스톤을 제외한 누구도 첩자나 스파이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4. 결정적으로, 무슨 수를 쓰더라도 스톤은 '''안 죽는다.''' 나머지 노바 일행은 화염 포탑이나 적 병력과의 교전으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스톤을 구출할 시점에서는 기지는 자폭 절차로 황폐화+적 병력도 몰살. 덤으로 노바는 팀원을 공격 대상으로 지정할 수도 없다. 그리고 시체매를 타고 가다가 스톤의 HP가 0이 되어도 스톤은 '''시체매가 고장 났으니 다른 길을 찾겠다며 퇴각할 뿐, 죽진 않는다.''' 5. 시체매를 우주공항까지 끌고 왔을 경우에는 굳이 다음 왕복선을 타겠다며 노바를 혼자 보낸다. 당연한 소리지만 헤라클레스급 수송선은 1인승이 아니다.[* 아군이라는 전제하에 둘 다 함께 탔다가 같이 죽으면 보고할 사람이 사라지니 안전성을 위해서 안탄 것일 수도 있다] 중무장한 병사 수십 명이 타도 문제 없는 대형 왕복선에 사람 하나 더 탄다고 화물 적재량이 초과하는 것도 아닌데, 설령 위치 추적 장치가 붙어 있었다거나 해도, 노바가 귀환하려던 곳은 테란 자치령. 쫓아간다고 해서 순순히 노바를 받아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참고로 왕복선이 출발하기 전에 노바가 "당신에게 대답을 듣기 전까진 안 가."라고 했는데, 이 물음이 무슨 뜻이었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추측이 있다. '당신 스파이 아냐?' 라는 것과,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말해줘.' 라는 것. 하지만 어느 쪽이 됐든 스톤은 대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단은 무사히 나가야 한다며 결국 노바를 혼자 보낸다. 그리고 이후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노바와 함께 안티가 프라임에서 인류의 수호자의 임무를 실행했다가, 자신들이 설치한 장치가 저그를 막는 보안 장치가 아니라 사이오닉 방출기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인류의 수호자의 체포 대상이 된 모양이다. 참고로 이 임무는 노바가 기억해낸 마지막 임무이며, 노바는 붙잡힌 뒤 기억을 소거당했다. 이후 스톤도 붙잡혔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적을 따돌렸지만 자치령으로 직행하진 않고 노바를 구출하기 위해 시설에 숨어들었다가 노바와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앞서 언급한 의심 요소들도, 사실 스톤이 저 때 운 좋게 인류의 수호자에게 잡히지 않았다고 하면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이는 또 다음과 같다. 1. 붙잡혀 기억 삭제를 당하지 않은 스톤은 한때 몸 담았던 인류의 수호자의 정보를 알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2. 등장 위치가 출입구에 가깝고 억류 상태가 엉성한 것은 스톤이 갇혀있던 쪽이 아니라 잠입한 쪽이기 때문. 3. 스톤도 인류의 수호자의 실체를 어느 정도 밝혀냈으나, 노바와 달리 수장의 정체까지 밝혀내진 못했다. 4. 안 죽는 건 그냥 스토리 요소다.(...) 5. 노바의 탈출 수단이 대형 수송선이긴 하나 일단은 비무장 함선인 관계로, 스톤이 스스로 시간을 벌기 위해 미끼가 되러 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톤이 마지막 임무 후 캠페인 첫 번째 임무에서 노바와 만나기까지의 시간은 노바가 안티가에서 호송되고, 기억 제거로 의식을 잃은 뒤 다시 깨어나기까지. 아무리 길게 잡아도 몇십 시간 이내인데다 이들을 계속 추격하기까지 해야 했으니, 자치령에 보고나 지원 요청을 올리기엔 당연히 무리였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미션팩 3 첫번째 미션인 적 그림자 속에서 데이비스 장군을 체포하러 가는 도중에 데이비스의 집무실 바로 앞에서 스톤이 인류의 수호자들에게 기억 삭제를 당한 상태로 노바 앞에 나타난다. 당연히 노바는 스톤이 기억 삭제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죽이기 싫어 스톤을 무력화하여 제압하고는 라이글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 * ~~[[노바 테라]]~~ 테라진으로 되찾은 기억에서 인류의 수호자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현 시점에서 이탈. 단 인류의 수호자 소속의 요원으로 활동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수호자가 자치령 소속 부대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임무 수행도 파견근무에 가까워 실제로는 단순히 이용당했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